[경영의 이동] chapter 3. 휴가 정책을 버려라.

 

이번 챕터는 넷플릭스와 휴가 무정책주의를 채택한 기업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넷플릭스의 휴가 무정책주의: 

 

넷플릭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휴가일수를 계산하지 않고 휴가 정책을 없앴다. 

"우리의 자율적 책임 문화에 대하여"라는 문서를 통해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복귀하기를 기대했다. 

 

신뢰를 중요시하는 경영자들: 

 

휴가 무정책주의를 옹호하는 경영자들은 "신뢰"를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강조하고 있다. 

신뢰는 화학물질 작용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만족감과 스트레스 감소에 기여하며, 투자게임 실험에서 신뢰가 옥시토신 발생과 연관되었다. 

 

휴가 무정책 도입 실패 사례: 

LA타임즈의 휴가 무정책 도입 실패는 단순한 경제적 거래로 받아들여져서 신뢰관계 형성에 실패했다는 실패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휴가 무정책주의의 장점: 

충분한 휴식은 직원이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복귀해 성과를 내게 만들며, 회사와 직원 간의 신뢰를 강화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번 챕터는 휴가 무정책주의를 통한 신뢰 구축이 직원의 휴식과 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