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아재 조이아재

25년 1월 16일부터 소진시까지 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 아침일찍 가서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자! 원가 6만8천원을 넘어봅시다!!!  일단 럭키백 자체가 거대하군요~  사이렌 아주머니 패치가 잘 붙어있습니다~ 럭키백 사이즈 제원표 참고하세요~ 정말 커서 유용할 것 같아요!! 일본 여행 갈때 캐리어에 넣어갔다가 이것저것 마구 담아서 꽉 채워서 들고오고 싶은 사이즈입니다~ 박스를 오픈해보시죠~ 어라? 이거.. 망..인가? 일단 한번 하나하나 꺼내봐야겠어요~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12스틱 커피가 들어있습니다~ 오~ 텀블러네요~ 3만8천원!! 콜드컵입니다~ NCT 콜라보 제품인거 같은데 쉐입이 멋있네요~~ 4만원입니다! 너무 귀여운 잔이네요!! 1만9천원입니다~~ 제주 리유저블컵입니다~ 제주에서도 유용하지..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저는 필기구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그렇다고 몽블랑 만년필을 쓴다던지 하는건 아니예요~사실 가장 많이 쓰는 펜은 플러스펜과 스테들러예요~ 실용적인 필기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바로 트로이카(TROIKA)입니다.필기구와 여행용품을 주로하는 독일 브랜드죠~ 제 주변에 이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레어템인건 확실합니다. ㅋㅋ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컨스트럭션 노란색을 구입했습니다~ 심플한 박스에 담겨져 있지만 필기구로는 저렴하지 않은 6.5만원 정도합니다~ 모나미 153 볼펜이랑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멀티툴의 개념이 있다보니 다소 굵은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앞부분을 돌리면 볼펜심이 나오는 형식인데,..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숙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늘어났어요~하지만 방에서 혼자하게 하기는 싫어 거실 한편에 책상을 두려고 책상을 좀 알아봤죠~고민 끝에 선택한 책상은 두닷!아무래도 거실에 책상을 두는거니 깔끔하고 견고한게 최고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두닷 책상, 테이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콰트로, 콰트로 에어, 콰트로 에어 노트북 이런식으로 시리즈가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저는 노트북이나 스탠드, 충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콰트로 에어 노트북으로 선택했습니다.이 모델에는 콘센트가 내장되거든요~드디어 주문한 택배가 왔습니다~가로 1600, 세로 600 사이즈로 선택했더니 택배박스가 꽤나 크네요 ㅋ상판의 두께감은 이정도입니다.저 네모난 홀은 콘센트가 들어갈 예정입니다~열심히 조립해보죠~~일단 내..

고기보다는 회나 생선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사서 구워먹었는데, 점차 동네에 있는 정육점을 뚫어서 좋은 고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멋진 정육점 "카우진" 카우진주소: 경기도 이천시 증신로 166  저는 젊은 분들이 특화된 아이템을 소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잘 꾸려나가는 가게를 좋아합니다~ 여기 카우진도 딱 그런 모습이예요~ 원래 "썰다"라는 상호로 운영되다가 상호를 바꾼것 같습니다~ 외관이 정육점이라고는 잘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멋지군요~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가게에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돼지고기들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패킹되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항정살, 삼겹살 다 맛있겠죠..

아이폰 16프로를 구입했습니다~ 공식홈에 구입대기를 걸었는데 집 근처 핸드폰 매장에서 어제 결제하면 오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공식홈 대기를 취소하고 재빨리 결제를 했습니다. 정말 하루만에 바로 나오는군요~~  박스가 많이 얇아졌군요~ 슬림합니다. 바로 언팩해봅니다~ 위 아래 녹색 화살표를 과감하게 당겨주세요~~ 오~ 블랙티타늄 색으로 선택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애플은 스페이스 그레이 혹은 어두운 색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물리 버튼이 생겼습니다. 가로 모드에서 촬영할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진동전환 버튼도 푸쉬타입 버튼으로 변경됐군요~ 케이블도 패브릭재질이라 튼튼해 보입니다. 다만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오긴 했네요~ 커버를 씌워도 많이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옷태가 나는 몸이 아니라 그런지 패션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발은 좋아하는 편이예요~ 제가 중, 고등학교 때는 농구화가 엄청 인기가 많았습니다. NBA, 농구대잔치, 슬램덩크, 마지막 승부 등등 농구가 가장 인기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자연스레 농구화가 인기가 많았는데,  중학교 3학년 때 나이키에서 나온 에어조던을 사주셔서 너무 기뻐 잠을 못 잘 정도 였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했죠~  예전 생각이 나서 레트로로 새로 발매된 에어조던 X를 다시 사서 신어 보기도 했지만 예전에 그 감성은 아니더라구요~ㅋ 에어조던 X는 바닥에 마이클 조던의 기록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때는 이 바닥이 닳을까봐 걱정하면서 조심히 신었었죠~ ㅋ 신발을 좋아하다 보니 나이키 공식홈의 드로우에도 가끔식 ..

주문한지 거의 한달만에 도착했군요~ 어느날 웹서핑을 하다가 무심코 발견한 시티즌 아나디지 템프! 과거 한때를 풍미하던 모델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혀 몰랐어요~ 그냥 보는 순간 이 오묘한 조합의 작은 시계가 갖고 싶어져서 홀린듯 주문하고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시티즌 아나디지 템프 스타워즈 콜렉션입니다. 그중 R2-D2 버젼이죠~ 아나디지 템프라는 이름 자체가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온도계가 합쳐진 시계란 뜻을 일본식으로 만든 이름이죠~ 나름 히스토리와 이야기가 있는 시리즈겠지만 전 잘 모릅니다.  그냥 애플워치가 좀 지루해질 때 쯤 우연히 제 스타일이라서 주문하게 된거죠~  너덜너덜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ㅋ 해외배송으로 주문하다보니 예상했던 바입니다~ 자~ 개봉해볼께요~ 오~ ..

오랜만에 별 약속없는 주말입니다. 딸아이가 요즘 웹툰에 푹 빠져서 쇼파에 누워 웹툰 보는 낙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웹툰 참 좋아했었는데요 정철연 작가의 마린블루스  기안84의 복학왕윤태호 작가의 파인, 미생, 이끼 시니/혀노 작가의 죽음에 관하여 루드비코 작가의 인터뷰 등등 명작들을 많이 봤습니다. 슬쩍 보니 딸아이는 최근에 모죠 작가의 마루는강쥐를 즐겨보는 듯합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특히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 취향저격한 듯합니다. 이럴때 점수 좀 따야죠~  웹툰 기반 캐릭터샵을 검색해서 마루 캐릭터의 벽시계를 주문했는데 주말에 도착했군요~박스도 뭔가 퀄리티가 좋습니다.  오~ 실물이 훨씬 퀄리티가 좋습니다~  디테일도 좋구요~ 이렇게 선물하면 초등학교 6학년 딸내미지만 너무 기뻐하며 뽀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