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 카트로 에어 노트북 책상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숙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방에서 혼자하게 하기는 싫어 거실 한편에 책상을 두려고 책상을 좀 알아봤죠~

고민 끝에 선택한 책상은 두닷!

아무래도 거실에 책상을 두는거니 깔끔하고 견고한게 최고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두닷 책상, 테이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콰트로, 콰트로 에어, 콰트로 에어 노트북 이런식으로 시리즈가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노트북이나 스탠드, 충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콰트로 에어 노트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모델에는 콘센트가 내장되거든요~

드디어 주문한 택배가 왔습니다~

가로 1600, 세로 600 사이즈로 선택했더니 택배박스가 꽤나 크네요 ㅋ

상판의 두께감은 이정도입니다.
저 네모난 홀은 콘센트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열심히 조립해보죠~~

일단 내용물을 다 꺼냅니다~

모서리가 견고한 금속으로 라운드 처리되어있는데 만듦새가 훌륭합니다~

콰트로 에어 시리즈의 포인트죠~

나사들~ 제발 다 조립하고 남는게 없기를 ㅋㅋ

함께 보내준 렌치로 열심히 다리를 조립합니다~

이렇게 이어주는 거죠~

다리 절반 완성입니다 ㅋㅋ

이렇게 다리를 다 조립해주면~

이제 상판에 연결할 차례입니다~

상판에 긴 프레임을 올려두고~

나사로 조립합니다~ 이 나사를 조립할 때는 너무 꽉 조이면 안된디고 하네요~

이 정도로 헐겁게 조여줍니다~

다리도 연결해주고~~

콘센트로 잘 맞는지 테스트 해줍니다~

다 조립되었으면 전체 나사를 꽉 조여주세요~
테이블이나 책상의 생명은 흔들리지 않는거죠~^^

콘센트도 딱 맞네요~~ 화이트 화이트 한게 아주 좋습니다~

모서리에 물이 닿으면 변형이 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좀 아쉬웠던게 이렇게 브랜드 텍을 따로 붙여야 하는겁니다~

얼마전에 서재방에 두려고 샀던 리바트 책상도 이런식이더군요~

이러게 브랜드가 없다가~

두닷이 되었습니다~~

거실의 창쪽에 책상을 배치할 위치를 확인하고~

이렇게 배치했습니다~ 나름 잘 어울리네요~^^

우리집 막내가 와서 바로 그림을 그리니 아주 뿌듯합니다~

함께 두닷 사이트에서 주문한 듀오백 의자가 다음날 도착해서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짠~ 이렇게 두 아이가 나란히 앉아서 책도 읽고 숙제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멋진 거실 공부방이 완성 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샀더니 나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네요~~

두닷~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