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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BOHOL 여행 후기(3/3)놀러가서 놀기 2024. 9. 11. 08:03
보홀 여행 3일 차입니다. 내일은 돌아가야 하니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날이죠~ 멋진 일출과 함께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저희조가 호핑투어를 나서는 날입니다. 아침 6시반에 리조트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15분 정도 차를 타고 가서 방카를 탑니다. 버진아일랜드 Virgin Island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섬이죠~ 바다 한 중간에 모래톱같은 섬입니다~ 딸래미랑 한 컷~ 바다 한가운데 맹그로브입니다. 이것 또한 멋지네요~ 다시 방카를 타고 발리카삭 섬으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발리카삭 섬에 도착하면 점심을 제공해줍니다. 단체컷~ 생선구이, 새우구이~ 버팔로윙 or 자메이칸그릴 식 치킨~ 수박과 오징어 튀김이 얹어진 밥~ 그리고 소시지와 꼬치입니다. 맛은 보이는 것의 50% 정도? ㅋ 식사를 마치고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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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BOHOL 여행 후기 (1/3)놀러가서 놀기 2024. 9. 9. 13:54
24년 9월 4일 ~ 7일, 3박 4일간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5월 정도에 미리 예정하고 준비해서 나름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결혼 40주년 기념여행으로 큰 딸인 제 와이프와 처제, 처남이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12명 대가족의 여행, 떠나보시죠~ 보홀로 가는 가장 황금 시간 항공편은 제주항공입니다. 출국 09:15, 귀국 14:00 편으로 편안한 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출국 2시간 전에 잘 도착해서 운좋게 단기 주차장 A 구역에 주차 성공~ 아침일찍부터 분주한 인천공항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시간으로 위탁수화물 부랴부랴 보내고,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인터넷 면세점에서 산 로우로우 백팩을 수령합니다. 주황색 스트링이 포인트인 백팩인..